화성시, '도시농부학교 개장식' 개최
“도심 속 행복텃밭에서 도시농업 즐겨요”
2019-04-01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지난 30일 화성시민 행복텃밭에서 '화성시 도시농부학교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는 도심 속에 조성된 ‘화성시민 행복텃밭’에서 다양한 농작물 재배 교육과 함께 생산된 농산물을 기부함으로써 공동체 의식 강화 및 농촌·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꾀하기 위함이다.
도시농부학교는 2019년3월8일~ 10월26일까지 운영하며, 텃밭설계, 모종심기,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 김장채소 파종·수확, 농가체험 견학, 텃밭요리경진대회 등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도시농부학교가 현장실습 시 가족단위로 참가가 가능해 자녀의 자연체험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공동체 텃밭에서 수확된 감자, 고구마, 신선채소 등 농산물은 푸드뱅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기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시 이인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함께 농작물을 기르고 나누며,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