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지역자활센터·(주)눌천 업무 협약 체결
2019-03-31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밀양 이도균 기자] 경남 밀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근)는 수제 돈까스 제조업체인 ㈜눌천(대표 안준석)과 지난 27일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눌천에서는 저소득 자활근로 참여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매월 100인분의 수제 돈까스를 후원할 예정이다.
㈜눌천 안준석 대표는 “어려운 여건에서 자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자활참여자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자활 참여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