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원룸서 30대 남성 흉기에 찔려 중태…경찰 수사 나서

2019-03-29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9일 오전 6시경 광주 서구에 위치한 한 원룸에서 A(35)씨가 B(34)씨를 흉기로 찔렀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선후배 사이였다는 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