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경산(서울)휴게소 ex화물차라운지 오픈 100일 이벤트 실시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진광)가 경산(서울)휴게소 ex화물차라운지 개소 100일을 맞이해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산(서울)휴게소 ex화물차라운지는 전국 10개 휴게소에서 운영중인 ex화물차라운지 중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내 1호점이며, 지난해 12월 28일 개소했다.

28일 본부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개소 100일을 기념해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화물차라운지 이용을 홍보하고 이용 활성화를 통해 안전운행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경산(서울)휴게소 ex화물차라운지 내에 비치된 이용대장을 작성하고 스마트폰으로 인증샷을 찍어 휴게소 종합안내소에 제시해 스크래치 복권을 받는 방식으로 캔커피 또는 생수를 받을 수 있다.

개소 100일 당일인 4월 5일에는 추가 기념선물도 증정을 받을 수 있다. 기념선물은 기념 떡, 세면용품 세트, 수건으로 구성되며, 100개를 한정으로 오전 9시에서 18시 사이에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관내 1호점인 경산(서울)휴게소 ex화물차라운지의 개소 100일을 이용 고객들과 함께 기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화물차 운전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화물차 교통사고가 감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