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민 의령군 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나서

2019-03-22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의령 이도균 기자] 경남 의령군은 지난 19일, 신정민 부군수와 군청 관련부서 직원들은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 하수도시설 전반에 대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도설치 주요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안전관리실태와 비상시 대응체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 점검했다.

군은 시설물 안전점검 결과 현장조치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조속히 시정 조치하도록 하고, 재해 및 안전상에 문제가 예견되는 부분은 기술진단 전문기관 및 안전진단 전문기관 등에 진단을 통해 조속히 보완 조치할 예정이다.

신 부군수는 “최근 국내외에서 대형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바,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쾌적한 주민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