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과수화상병 개별방제 약제 배부' 실시

2019-03-18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4월 30일(화)까지 수원지구원예농협에서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 252곳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개별방제 약제 배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사과·배 과수농가에 피해가 우려되는 과수화상병을 조기에 박멸하여 안전영농을 도모하고 관내 생산 과실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방제시기는 신초 발아 시(사과), 꽃눈 발아 직전(배)이며, 동제화합물에는 석회유황합제, 보르도액 등 다른 약제와 절대 혼용해서는 안된다. 금지친환경 재배농가는 동제화합물 대신 석회유황합제나 보르도액을 1회 살포하면 된다.

화성시 윤우원 기술개발과장은 “화상병은 발생되면 치료방법이 없고 전염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며, “화상병이 의심되는 나무가 발생하면 농업기술센터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