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 활어운반차량 화재...300여만원 피해

2019-03-16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함안 이도균기자]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함안IC 인근에서 15일 오후 8시 26분경 부산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활어운반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활어운반 화물차량 일부가 불에타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