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을 위한 지식재산전략 국제세미나’ 성황리에 개막

2011-07-12     김나영 기자
김나영 기자 =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국가 발전을 위한 지식재산전략 국제 세미나’를 김황식 국무총리, 프랜시스 거리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 등 지식재산 분야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지식재산분야 산·학·연 전문가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하모니볼룸)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오는 20일 시행 예정인 지식재산기본법 제정을 기념해 7~8일 양일간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과 ‘글로벌 혁신경제에 있어서 지식재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프랜시스 거리 WIPO 사무총장, 이종혁 국회의원, 김명신 지식재산포럼 대표, 요시유키 이와이 일본특허청장이 각각 기조연설을 통해 지식재산기본법 제정의 의미를 기리고 국가 차원의 강력한 정책 추진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나영 기자] nykim@dailyp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