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관세 네트워크 발족, 중소수출입 업체 지원 강화
2011-07-05 기자
그동안 대기업은 FTA발효에 맞춰 많은 준비를 해왔으나, 중소수출입 업체의 경우에는 아직도 FTA발효 관련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기업이 많다. PH관세 네트워크는 이러한 중소기업에 대해서 전국적인 규모로 무료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PH관세 네트워크는 서울 부산 인천 인천공항 울산 포항 광주 여수 대전 청주 구로 성남 충주 진주 군산 익산 전주 등 각 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관세사가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어 중소기업 무료상담 등 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중소기업 무료상담은 물론, 관세법이나 원산지에 관한 무료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며, 여기에 전문가인 관세사가 역할을 분담하도록 하고, 지역 상공회의소와도 적극적인 협력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nykim@dailyp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