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민체감형 상수도행정 실무회의 가져
- 소통과 협업을 통한 양질의 수돗물 공급방안모색
2019-03-11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소장 권경만)는 지난 8일, 마산합포구청 3층 상황실에서 수도시설과와 5개 구청 상하수과 담당자들이 참석해 현안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상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에서 주관해 ‘양질의 수돗물 공급’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상수도 관련 현안들을 구청 실무자들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과 협업을 통한 여러 방안들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은 “수돗물은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므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상수도행정을 위해 사업소와 구청이 주요현안들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좋은 방안들을 찾아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