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청계천 문화·상업 메카 황학동 롯데캐슬 ‘베네치아 메가몰’ 임대
2011-06-21 김나영 기자
베네치아 메가몰은 전형적인 도심형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센터로 삼성동 코엑스몰보다 연면적이 약 1.6배가 넓은 초대형 전문 상업시설이며, 쇼핑, 문화, 생활편의, 휘트니스, 식음시설 등 모든 생활편의 시설들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패밀리 메가몰’로 꾸며진다.
특히 지하 2층에는 대형마트, 사우나, 휘트니스, 골프연습장이 들어서고, 지하 1층에는 키즈파크, 엔터테인존, 푸드코트, 브랜드샵 등 생활문화 시설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지상 1층은 오토갤러리와 패스트푸드존으로, 지상 2층은 메디컬존, 뷰티존, 학원, 전문식당,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현재 베네치아 메가몰 지하 2층~지상 1층에는 약1만5000평 규모의 E마트가 입점하여 영업 중에 있으며, 약 2900평 규모의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과 약 2000평의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키즈파크의 입점이 확정되어 있다.
또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청계천의 바로 앞자리에 위치하여 수많은 유동고객을 흡수할 수 있으며, 동대문 패션타운 및 역사문화공원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베네치아 메가몰은 지하철 신당역, 동묘앞역, 신설동역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공간도 930여 대 이상으로 마련해 교통의 편리성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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