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연계

[일요서울ㅣ김해 이도균 기자] 경남 김해시복지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 오후 3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영중학교(교장 최현숙), 진례중학교(교장 안세영), 한림중학교(교장 박치섭), 한얼중학교(교장 손경순), 진영여자중학교(교장 이상락), 구산중학교(교장 최태환)와 자유학년제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수련관과 학교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긴밀한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자유학년제 운영 활성화에 공동으로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수련관에서는 1년간 각 학교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 자기계발, 신체단련, 탐험활동 4가지 영역의 활동을 꾸준히 실행, 포상하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프로그램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협력하게 된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관장 심우영 관장)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와 자유학년제 연계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학교와 함께 지속적으로 개발․운영 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