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남포항서 준설선 작업하던 60代 사망
2019-03-07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통영 이도균 기자] 경남 고성군 수남리 남포항에서 6일 오후 준설선 작업을 하던 A(60)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 6분경 고성 남포항에서 작업 중 준설선 와이어가 터지며 몸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통영해경은 목격자, 주변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