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탭 10.1 미국 출시 2011-06-09 강세훈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와이파이)'이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유니온스퀘어에 있는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출시됐다. 이날 출시행사에는 삼성전자 미국법인의 팀 백스터 상무와 베스트바이 마이크 비텔리 사장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10.1 출시를 기념해 세계적인 팝스타인 니요(Ne-Yo)의 축하공연을 열어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어린이들을 위한 니요(Ne-Yo)의 자선재단에 2만5000달러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