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서부권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발령
2019-03-05 이성열 기자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북도가 5일 8시 서부권역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80㎍/㎥으로 나타남에 따라 서부권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경보 권역중 서부권역은 구미, 김천, 안동, 영주, 상주, 칠곡, 문경, 예천, 의성, 군위, 성주, 고령 지역이다.
시간 평균 75㎍/㎥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되면 주의보를 발령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해제통보가 있을 때까지 실외 운동경기와 노약자, 환자, 어린이의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업소, 공사장의 조업시간 단축을 권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