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2019년 입학식 개최
- 신입생 1581명(대학원 127, 신입생 1270, 편입생 184) - 김남경 총장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라고 강조
2019-03-04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4일 오전, 교내 100주년 기념관 진농홀에서 신입생 1581명(대학원 127, 신입생 1,270, 편입생 184)과 보직교수, 학부모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김남경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지금까지는 연습이었고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라며 “늘 안전한 길은 없다. 여러분의 길과 방향을 빨리 찾고 매일매일 정진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서관에서 차곡차곡 지혜를 쌓고, 국제교류원에서는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눈과 마음을 키우고, 매일매일 100자 정도 기록하는 습관을 기르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