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스포츠건강협회, 경주첨성대에서 3.1절 100주년 운동기념 퍼포먼스 펼쳐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유치희망기원 등 퍼포먼스 함께 펼쳐

2019-03-04     이성열 기자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시(사)한국스포츠건강협회(회장 이영미)가 지난 1일 대한임시정부수립100주년과 3.1절을 맞이해 경주 첨성대에서 독도를 사랑한 소녀들, 첨성대에 가면 가족퍼포먼스 팀이있다팀, 이영미 무용학원 , 강국태권도팀, 대구예술대학교실용무용학과팀등이 참가한 가운데, 3.1일 운동기념 퍼포먼스를 펼쳤다.

4일 건강협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이영미 회장의 진행으로 애국가 제창, 대구예술대학교무용과팀 4명의 유관순 열사의 아름다운 춤 그리고 강국태권도팀의 홀로아리랑에 맞춘 태권무, 어린소년의 만세삼창,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유치희망기원 등의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 100인의 경주시민들과 함께 합창한 '독도는 우리땅'은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진석 도의원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날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미 건강협회장은 “100주년을 맞이한 삼일절에 함께해주신 회원 및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대한민국 및 천년고도 신라의 역사 경주를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