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고속도로 휴게소 첫 매장 '용인 휴게소점' 오픈

2011-05-31     박상권 기자
한국맥도날드(대표 션 뉴튼)는 지난 29일 서울과 강릉을 잇는 영동고속도로에 위치한 용인 휴게소(하행)에 고속도로 휴게소 내 첫 매장인 ‘용인 휴게소점’을 오픈했다.

맥도날드는 이번 용인 휴게소점 오픈을 통해 여행 중 쉬어가는 공간인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품질의 음식과 더욱 즐겁고 편안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매장에서 주문 시 음식을 바로 만들기 시작해 주문 후 60초 안에 고객에게 신선하고 따뜻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주방 시스템인 ‘메이드 포 유(Made For You)’를 설치했다.

용인 휴게소점은 용인 휴게소 푸드코트 내 30평형의 공간에 오픈했으며, 추후 24시간 영업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