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개학연기 사립유치원 58곳, 돌봄은 정상 운영

2019-03-03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3일 12시30분 현재 개학을 연기 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사립유치원은 58곳이라며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했다.

개학을 연기한 58개 유치원에서도 개학은 연기하지만 학부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돌봄은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2일 오후 강은희 교육감과 대구사립유치원 임원진의 합의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