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건조 작업장서 화재...3억1000여만원 재산피해

- 멸치건조 작업장과 건조시설 4개동, 임야 1500㎡

2019-03-03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A 수산 멸치건조 작업장에서 2일 오후 2시 29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멸치건조 작업장과 건조시설 4개 동, 임야 1500㎡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억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