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삼동면 주택서 화재...2000여만원 재산피해

2019-03-02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 삼동면 소재 주택에서 1일 오전 4시 34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주택에 살고 있던 A(71·여)씨가 중상을 입었고 B(94·여)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택 66㎡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0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6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