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3개사 분할? 사실아니다" 2011-05-26 정옥주 기자 SK텔레콤은 26일 "하반기 3개사로 분할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SK텔레콤은 "지주회사 체제 3개사로 재편이나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 등은 전혀 추진하지 않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앞서 한 언론은 SK텔레콤이 올 하반기 모바일 서비스 회사와 비모바일 회사 등 3개사로 나누는 대대적 개편을 단행하고, 현재 유선통신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는 비모바일사와 합병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