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원 '두 번째 시리즈 1919 2019' 구민 자긍심 고취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그날의 함성 항일운동가 소개
2019-02-28 조동옥 기자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서구문화원(원장 정군섭)이 향토문화유산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한눈에 서구 2 「1919 2019」’ 리플릿이 구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서구의 지원을 받아 관내 공공기관 및 초‧중‧고교,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수련관 등에 배부되는 ‘한눈에 서구 2 「1919 2019」' 대한민국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인천 서구의 항일 독립 운동가를 소개했다.
대한민국 역사의 큰 흐름을 바꾼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대한 이해를 통해 근현대사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특히 인천 서구의 자랑스러운 항일 독립 운동가를 소개함으로써 서구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