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LG 유플러스, 업무협약식 가져
2011-05-18 류영상 기자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이정식 LG 유플러스 SC본부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다음달부터 통신에 특화된 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출시될 'LG 유플러스 스마트 굿세이브 KB국민카드'는 휴대폰 할부 구매대금을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유플러스 KB포인트로 상환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통신업종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의 통신비용을 경감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