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C, 지난해 영업익 32억 원...50.7% 감소
2019-02-25 김은경 기자
반도체 부품 업체 KEC는 연결재무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0.7% 감소한 32억4587만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8.4% 줄어든 2173억9313만 원, 순이익은 41.8% 늘어난 19억3506만 원이다.
회사 측은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줄었으나 금융비용 감소로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