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팔용동 중고차매매상사 화재...7000여만원 피해

2019-02-24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A중고자동차매매상사에서 23일 새벽 1시 56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매매상사에 판매를 위해 전시돼 있던 차량 카니발 등 4대가 전소되고 포터트럭 등 6대의 차량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7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번졌다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