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박지훈X배진영, 메이크업 모델로 재회…‘안 사고는 못 배기겠네’
2019-02-19 김선영 기자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과 배진영이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다시 만났다.
18일 메이크업 브랜드 측은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박지훈과 배진영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번 모델 발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K-뷰티와 K-POP을 결합시킨 새로운 뷰티 문화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두 모델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평소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빛나는 비주얼로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박지훈과 배진영의 높은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앞서 박지훈은 데뷔 첫 단독 팬미팅 ‘퍼스트 에디션’ 전회차 티켓을 1분 만에 매진시키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매력적인 화보 이미지를 공개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배진영 역시 첫 단독 화보 촬영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깊어진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해당 매거진이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일시 품절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시켰다.
워너원 활동 당시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매력을 어필했던 박지훈과 배진영이 본격 활동에 앞서 진행하는 첫 화장품 브랜드 모델인 만큼 이들의 활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출처=픽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