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4가역 인근 건물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9-02-14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4일 낮 1235분경 서울 중구 을지로4가의 한 철물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층 건물의 1층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시작됐다.

당국은 낮 1243분경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2시 현재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상태이지만 인근에 연기가 가득차면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