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승용차화재...300여만원 피해

2019-02-06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진성면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나들목 인근을 지나던 카렌스 승용차에서 5일 오후 7시 34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차량이 불에타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