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세부사항 조율 차 평양 방문하는 비건 특별대표 2019-02-06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6일 오전 숙소인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을 나섰다. 비건 특별대표는 2차 북미정상회담 세부조율을 위해 평양을 방문해 북측 상대인 김혁철 전 스페인 대사와 비핵화와 상응 조치를 놓고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