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김연아 응원할 스마트족 모여라"
2011-03-07 김정남 기자
20명의 서포터즈는 오는 25~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1 피겨선수권대회 현장을 직접 찾아 김연아를 응원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웨이브2' 마이크로사이트(www.wave2yuna.com)에서 20일까지 진행하는 '쉘 위 웨이브(Shall we wave)' 이벤트를 통해서도 서포터즈 10명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계정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게임형태의 소셜 이벤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