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구 대구본부세관장, 대구국제공항 현장 점검

설 연휴 기간 감시강화 및 여행자 편의 당부

2019-02-01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본부세관(세관장 이명구)은 1일 대구국제공항을 방문하여, 입·출국장, 면세품 인도장 등 공항 감시취약지역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이명구 대구본부세관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오는 2월10일까지를 대구국제공항 특별감시 강화기간으로 지정하고, 사회안전과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불법물품 반입차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특별감시 강화기간 동안 감시활동은 강화하되 여행객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