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생초 도로상에서 차량화재...4000여만원 재산피해

2019-01-30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 도로상에서 29일 오후 11시 2분경 정차중이던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승용차가 전소되는 등으로 소방서 추산 4000여만원의 재산피해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7분여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