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설날 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봉사활동
2019-01-31 김별 기자
에쓰오일은 30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 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오스만 알 감디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및 퇴직임원 등 100여 명은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떡국 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13년째 매년 설날마다 사랑의 떡국나누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