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달서구협의회, 달서구청에 후원품 전달

2019-01-30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바르게살기운동달서구협의회(회장 이병호)는 29일 달서구청에서 지역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달서구협의회는 지난 2018년 11월 사랑의 바자회 개최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라면 100박스를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달서구지구협의회는 820여명의 회원들이 기초질서 지키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올바른 가정․이웃 문화 분위기조성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병호 바르게살기운동달서구협의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