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 설명절 맞아 나눔활동 봉사 '훈훈'
2019-01-29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코레일 대구본부는 2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찾아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설명절의 훈훈한 분위기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 대구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사랑 나눔 생필품 해피박스와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포항역과 김천(구미)역, 대구기관차승무사업소에서도 관내 지역 복지단체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소속 봉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용우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명절에는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