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 최저시급 보다 낮은 임금 받는 청소년 증가

2019-01-28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여성가족부가 전국 초·중·고에 재학 중인 청소년 1만5657명을 대상으로 한 ‘2018년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저임금 못 받는 학생 34.9%로 2년 전보다 9.1% 증가 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중학생과 여학생이 최저임금을 못 받는 비율이 더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