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야산서 불…1시간만에 진화

2019-01-27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도만마을 뒤 야산에서 27일 오후 1시 45분경 불이 났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소나무와 잡목 등 100㎡ 정도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대, 산불진화대, 구청 직원 등 87명과 헬기 3대 등이 동원돼 진화 작업에 나섰다.

관계기관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