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내일 유·초·특수 교사 합격자 598명 발표

2019-01-27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오전 102019학년도 국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 시험 최종 합격자 598명을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최종 합격자 598명을 구분별로 보면 유치원 162, 초등학교 368, 특수학교(유치원) 22, 특수학교(초등) 45, 국립 특수학교(초등) 1명 등이다.

합격자들은 27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3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28일 오전 10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