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의사회, 이웃사랑 성금 전달
2019-01-24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3일, 대구 남구의사회(회장 박중원)에서 구청장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구 의사회 박중원 회장(대구연세안과의원)을 비롯해 최은아 부회장(최은아유외과의원) 등 5명이 참석해 “희망찬 기해년을 맞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