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제로화 '도전'

- 설 연휴 전 깨끗한 진주 가꾸기 프로젝트

2019-01-24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단장 윤맹효)은 지난 23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ㆍ단속에 나섰다.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은 지역을 잘 파악하고 있는 통장, 봉사단체회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대동 전지역, 특히 불법투기가 많은 원룸 및 다세대주택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 및 단속 활동을 펼쳤다.

윤맹효 감시단장은 “원룸 및 다세대주택 등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불법투기가 극성을 부려 안타깝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