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3호기 원자로 정지…월성원자력본부, 원인 파악 중

2019-01-21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월성원자력본부는 21일 오전 858분경 월성3호기 원자로가 정지했다고 밝혔다.

현재 월성본부는 정확한 발전정지 원인을 파악 중이다.

월성3호기(중수로형 700MV)는 지난해 9월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으며, 199871일 상업운전을 개시해 20271229일 설계수명이 만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