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이 나눔재단,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 가져
- 상평동 어르신 100여명 떡국 대접
2019-01-18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주)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18일 낮 12시 경남 진주시 상평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설날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호 (주)무학 회장을 비롯한 조규일 진주시장의 부인 오명옥 여사, 노승태 상평동장, 박금자 시의원, 박철홍 시의원, 김경숙 시의원, 임금자 상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옥자 상평동 무장애도시위원장, (주)무학 서부영업본부장 외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는 좋은데이나눔재단이 사회공헌사업을 비롯한 문화지원사업, 장학사사업, 시상사업 등 각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회 공익사업으로 지역사회 나눔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전개됐다.
(주)무학 최재호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인 이번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 함께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동남권 대표 종합주류회사 무학이 2011년 9월 기존의 장학재단을 확대 개편해 새롭게 출범시킨 공익재단으로 배움의 기회를 공평하게 가지는 사회, 더불어 희망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수혜자 중심의 교육지원, 실질덕인 나눔의 실천, 참여형 자원봉사활동 등의 공익문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더블어 사는 세상을 위한 좋은데이 행복사업을 통해 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건강한 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2018 건강 문화봉사 대상’, ‘2018 제24회 한국 KOSA유통대상’ 주조부분 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