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배 석탄공사 사장, 광업소 생산현장 점검
2019-01-17 이범희 기자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신년을 맞아 장성광업소, 도계광업소 등 3개 광업소를 방문,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 사장은 "생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직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담보되어야 한다”며“올해 생산현장에서 안전에 최선을 다해 사고 없는 광업 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특히 지난 2018년 “2년연속 무재해 달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도계광업소 현장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계광업소는 1939년 개광이래 81년만에 최초 무재해를 달성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무재해를 달성, 2년연속 무재해 달성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