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서 공장화재로 9000여만원 재산 피해 2019-01-16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거창 이도균 기자] 경남 거창군 남상면 소재 A공장에서 15일 낮 12시 47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2개동을 태우고 소방서추산 9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