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서 가로수 들이받은 승용차 전도 2019-01-13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3일 0시 30분경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한 도로를 달리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도로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전도됐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차량의 블랙박스, 주변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