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하성운, 윤지성 이어 2월 말 첫 솔로 앨범
2019-01-07 김선영 기자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솔로로 나선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에 따르면 하성운은 2월 말 직접 프로듀싱한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스타크루이엔티 관계자는 "앨범에 실릴 곡을 하성운이 직접 선택하는 등 앨범에 심혈을 기울인다"면서 "워너원에서 보컬로 활동한 하성운의 음악성을 한껏 살릴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워너원은 이달 예정된 시상식과 콘서트 일정을 마무리 한 뒤 오는 24~27일 고척스카이돔 콘서트를 끝으로 해체한다. 지난해 8월 데뷔 쇼케이스를 연 곳이다. 이후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