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 ‘주목’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2010-11-02 기자
대한민국 스포츠발전을 선도하는 기업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이 활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스포츠토토는 국민건강증진 프로젝트와 스포츠균형발전 프로젝트, 희망 나눔 프로젝트 등 세 종류의 중점 추진 프로젝트를 구성해 그에 알맞은 활동을 펼쳤다.
국민건강증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0 스포츠토토 지역아동센터 스포츠동아리 지원 사업’ 과 ‘제3회 시니어 페스티벌’ 로 저소득층 아이들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세대의 신체활동 향상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일반 가정에 비해 신체발달이 더디거나 체력이 약한 저소득층 아이들의 건강 및 기초체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2010 스포츠토토 지역아동센터 스포츠동아리 지원 사업’ 의 경우 전국에서 선정된 20개 지역아동센터 내 스포츠동아리에 1개소당 17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과 스포츠 활동비를 지원했다.
스포츠균형발전 프로젝트도 마찬가지다. 지난해에 이어 어린이재단과 함께 빈곤아동 특기적성 후원프로그램 중 스포츠꿈나무를 육성하는 ‘희망의 나비’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국내 스포츠 균형발전에 큰 힘을 쏟았다. 실제로 스포츠토토는 지난 5월 ‘2010희망의 나비’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레슬링, 축구, 테니스, 육상, 농구, 유도 등 재능은 있지만 환경이 어려워 기회가 부족한 각 종목의 스포츠꿈나무 6명에게 총 5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밖에 어린이재단과 함께 빈곤아동 특기적성 후원프로그램 중 스포츠꿈나무를 육성하는 ‘희망의 나비’ 사업과 스포츠칸 ‘스포츠꿈나무 도네이션’ 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스포츠 유망주 발굴 및 인재 육성에 기여했고, 각 종목의 시상식을 개최함으로써 프로스포츠의 활성화와 동기부여에도 큰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사회복지 증진을 통해 모든 국민의 문화혜택 증진 및 국내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에서는 지난해부터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어르신이 행복한 쉼터’ 를 운영함으로써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 및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스포츠토토 사회공헌팀 이현진 팀장은 “스포츠토토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스포츠 활성화와 종목간 균형발전, 그리고 소외계층과 기타 공익사업의 후원을 통해 공익기업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튼튼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목표로 체육진흥분야 및 다양한 공익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