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럭 사장, 아시아 카지노 영향력 9위

2010-11-02     김지은 기자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권오남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이 아시아 게임산업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9위에 올랐다.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은 15위, 최영 강원랜드 사장은 23위다

마카오의 게임 월간지 ‘인사이드 아시안 게이밍’의 ‘2010년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게임산업 인물 50인’ 조사 결과다.

라스베이거스 샌즈그룹 셸던 아델슨 회장, 겐팅그룹 림콕테이 최고경영자, SJM 스탠리 호 회장, 윈 리조트 스티브 윈 최고경영자 등이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잡지는 최근 5년간 기업 규모와 영향력, 사업 건정성 등을 고려해 순위를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