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복합건축물 화재...8000여만원 재산피해

2019-01-03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인사동 소재 복합건축물에서 지난 2일 오후 5시 23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1층 점포와 2층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8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